정말 오랜만에 블로그를 작성해본다. 인증/보안에 관해 공부를 다시 시작해보면서 풀스택으로 로그인 /로그아웃 기능을 구현해보기 위해 가장 첫번째로 쿠키에 대해 공부를 시작했다. 오늘 블로그 포스팅은 지난 부트캠프에서 대충(?) 공부하고 넘겼던 쿠키에 대한 포스팅이다. 왜 제목을 눅눅한 Cookie로 작성했나면 음 .. 뭐랄까 쿠키는 수식어로 바삭한 쿠키가 더 어울리지만 네트워크 용어인 쿠키는 데이터를 저장하는데 목적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쿠키를 저장한다 -> 오래 둔다 -> 눅눅해진다 -> 눅눅한 쿠키가 탄생했다 !! ㅎㅎㅎㅎ 이제 가벼운 수다는 멈추고 시작 ! 쿠키란 ? 서버에서 클라이언트에 영속성 있는 데이터를 저장하는 방법 서버는 클라이언트의 쿠키를 이용하여 데이터를 가져올 수 있음. 그러므로 쿠키를..
네트워크
오늘은 네트워크에서 IP와 IP Packet에 대해 정리해보겠다 ! 그 전에 알아둬야할 몇 가지 개념에 대해 정리해보며 블로깅을 시작해보겠다 ! 과거 통신을 위해선 회선 교환 방식을 채택하였다. 회선 교환 방식이란 발신자와 수신자 사이에 데이터를 전송할 전용선을 미리 할당하고 연결하여 통신하는 방식이다. 따라서 만약 내가 연결하고 싶은 상대가 다른 상대와 연결 중이면 상대가 연결이 끝날 때 가지 기다린 후 연결을 해야만 했다. 이러한 교환 방식은 즉시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존재했다. 따라서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여 패킷 교환 방식이 탄생하였다. 패킷 교환 방식 패킷이라는 단위로 데이터를 잘게 나누어 전송하는 방식 패킷(Packet) 이란 ? 컴퓨터 네트워크에서 데이터를 전송하는 단위 패킷은 출발지와 목적지..
오늘은 HTTP에서 사용하는 클라이언트 - 서버 아키텍처와 클라이언트와 서버가 통신하는 방법인 API 에 대해 정리해보겠다. 클라이언트-서버 아키텍처란 ? 리소스가 존재하는 곳과 리소스를 사용하는 앱을 분리시킨 것 리소스를 제공 : 서버 리소스를 사용 : 클라이언트 + ) 클라이언트-서버 아키텍처를 2 티어 아키텍처라 하며 추가로 리소스를 저장하는 공간인 데이터베이스까지 추가 된 형태는 3티어 아키텍처라 한다. 따라서 현재 내가 꿈꾸는 프론트엔드 개발자는 클라이언트 영역에서 이루어지는 개발을 주로 한다. 사용자가 직접 눈으로 보고 터치하는 상호작용을 주로 개발하게 된다. 이렇듯 클라이언트와 서버 간 통신을 통해 리소스를 요청하고 응답받게 되는데 마음대로 원하는 방식대로 통신하는 것이 아닌 통신 규약인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