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참 오랜만에 쓰는 것 같다 !! 항상 1일 1블로그를 해오자 해오자 생각은 했지만 프리프로젝트와 메인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너무 정신이 없어서 블로그 쓸 생각을 못했던 것 같다 ... ! 그래서 오늘은 한번 미뤘던 회고를 써보고자 한다 .
프리프로젝트는 한마디로 아쉬움 100% 였다.
아쉬움이 가득했던 프리프로젝트 회고를 지금부터 시작해보겠다
프리프로젝트 회고 시작 !
프리프로젝트는 스택오버플로우 사이트를 클론코딩하는 것이었다. 프론트 3명 ,백엔드 3명 6명에서 프리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코드스테이츠를 통해 진행하는 팀 프로젝트는 처음이라 긴장도 되고 기대도 되었다.
프론트엔드 스택으로는 typescript, react, recoil , tailwind , styled-component , axios 등을 사용했다.
처음으로 타입스크립트를 사용해보기도 했고, 스타일로 테일윈드도 처음 접해보았고 걱정도 많이 됐었다. 하지만 부팀장님이 되게 적극적으로 활동해주시고 이끌어주셔서 어떤식으로 프로젝트가 진행되는지 감을 잡았던 것 같다 정말 감사드린다 !
내가 맡은 부분은 질문하기 기능을 구현하는 것이었다.
에디터로는 react-md-editor 를 사용했고 동적으로 추가되는 태그는 react-tag-input-component 를 사용했다.
아무래도 라이브러리를 사용했다보니 질문페이지를 구현하는데 시간은 얼마 걸리지 않았던 것 같다. 또한 챗Gpt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 ㅎㅎ
서버가 구축되기 전에 구현이 완료가 되어 json-server 로 mock server 를 만들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것도 확인을 했다.
하지만 로그인 기능도 구현이 안되어있고 서버도 구현이 안되어있어서 구현을 기다리는데 결론은 ..
프리프로젝트 마지막 날까지 구현이 마무리되지 않았다...
사실 이번 프리프로젝트가 매우 아쉬웠던 가장 큰 이유는 백엔드와 연동해보지 못한 점 때문이다. 프로젝트 시작하고 나서 얼마 되지 않아 한분이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를 하셨고 그러다보니 백엔드 두분이 감당하기는 힘드셨던것 같다. 그래서 결국 json-server에서만 진행하고 끝냈던 게 너무너무 아쉬웠다 .. !
또한 한가지 더 아쉬웠던 점은 처음 프로젝트에 대해 전반적인 회의를 했을 때 매일 오후에 진행사항에 대한 회의를 진행하기로 했었는데 협업툴인 Jira 로 각자 파트를 분배한 후로는 회의를 하지 않고 맡은 task 를 수행하는 걸로 해서 회의없이 쭉 프리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
디스코드로 pr를 보낼 때만 연락을 하고 마지막 회고 때 하고 끝이었던 것 같다.
따라서 이번 프리프로젝트에서는 매우매우 아쉬움이 컸었다. 그래서 메인프로젝트가 더욱 두렵기도 했던 것 같다 .
하지만 배워가는 것도 정말 많았다. 부팀장님이 프로젝트를 많이 경험해본 사람으로서 배워갈 점이 정말 많았다. 이래서 회사에 들어가서도 사수가 필요한 건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다 !! 또한 문서 정리를 정말 잘하셔서 따라서 많이 배웠던 것 같다 ㅎㅎ
이쯤 프리프로젝트 회고를 마치고 내가 메인프로젝트에서는 어떻게 성장했는지 아쉬움은 없었는지에 대해 써볼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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